중국 시장에 런칭하는 '에스체' 대표 얼굴로 낙점

[이투뉴스] 배우 김소연이 웅진 화장품 이미지 모델 및 중국 시장에 새롭게 런칭하는 브랜드 '에스체(S’CHE)/의 대표 얼굴로 낙점됐다.

웅진화장품은 최근 다양한 캐릭터로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활동하는 김소연의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자사 제품의 느낌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대표 얼굴로 김소연을 발탁했다. 또한 김소연은 한류의 시작을 연 대표적인 스타로 중국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어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소연은 "그 동안 한국에서 활동에 집중하느라 중국 팬들과 오래 떨어져 있었던 것 같다. 오랜 만에 이번 광고를 통해서 중국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개인적으로 무척 기쁘다. 또 좋은 브랜드의 얼굴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연은 최근 김탁환의 소설 <노서아 가비>를 원작으로한 영화 <가비>에서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 '따냐'역으로 캐스팅 돼 주진모, 박희순, 유선 등과 함께 한창 촬영 중이다.

이준형 기자 jjoon121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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