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TV 기증…향후 지속적 교류 약속

▲ 손영기 gs파워 사장(오른쪽)이 채수호 이장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사장 손영기)는 19일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환성1리 금박골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GS파워는 마을 농촌체험 숙소용으로 47인치 LED TV를 기증하고 금박골 마을에서 제공한 다양한 농촌 체험현장을 경험했다.

손영기 사장은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 등 날로 어려워가는 농어촌의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주민 모두가 합심해 정보화 마을, 농촌체험마을 등 금박골 특성을 살린 풍요로운 마을로 가꿔나가는 주민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금박골 마을이 GS파워 임직원의 마음의 고향이며 정겨운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S파워는 앞으로 금박골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갯벌 체험 등 계절별 팜스테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금박골 마을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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