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사업자 300여명 축제 한마당

축구시합에 나서는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체육대회에 참석한 내빈들과 각 조합의 선수대표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수도권 lpg판매사업자 300여명이 선서를 하며 깨끗한 승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올해로 3회째인 수도권 LP가스판매업계 한마음 체육대회가 19일 일영유원지 내 그린랜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안전관리 정착 및 사업자간 친목을 통한 시장질서 안정화를 위해 서울가스조합·경기판매협회·인천가스조합이 공동주최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경기·인천지역의 LPG판매사업자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줄다리기, 축구, 족구, 배구 릴레이 등을 통해 축제 한마당을 벌였다. 특히 박희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장, 배기운 한국LP가스공업협회 수도권협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 행사를 축하해 상생의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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