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미국과 일본의 경제지표 부진 발표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각)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대비 1.66달러 내린 배럴당 98.44달러,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88센트 하락한 111.42달러에 거래됐다.

두바이유 국제 현물은 미국 원유재고 감소 발표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1달러 오른 배럴당 106.44달러를 기록했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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