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 보급사례 비교 및 녹색에너지 보급 논의

[이투뉴스]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정책과 보급사례를 비교하고 녹색에너지 보급 확대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진우)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는 오는 27일 제주벤처마루 백록담홀에서 '제주지역 녹색성장 실천과제와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분야 유일 국책연구소인 에경연이 매년 국내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찾아가는 세미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다. 지난 4월 광주 세미나에 이어 올해 두번째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현제 에경연 선임연구위원은 '해외 스마트그리드 추진동향과 시사점'을, 강승부 제주도청 지식경제국 스마트그리드과 과장은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추진현황 및 전망'을 발표한다.

또 황수성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과 과장이 '제주지역 그린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동향 및 보급확대 정책'을, 이진석 에너지기술연구원 바이오에너지센터장이 '제주도 바이오폐자원 활용 신재생에너지 보급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자세한 행사정보와 참가문의는 에경연 홍보팀(031-420-2297)이나 행사 사무국으로 (02-515-3141) 문의하면 된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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