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11월1일까지, 사진 기획전 등 신나는 이벤트 진행

국내 전력산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한 '전력산업 이동홍보관'이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서 운영된다.

산업자원부와 전력거래소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가 주관하는 전력산업 이동홍보관은 서울시 교육청이 주최하는 ‘2006 서울학생동아리한마당’과 함께 운영된다.

전기협회에 따르면 이동홍보관은 지난 9월12일 경주 개막식을 필두로 전주, 대전, 인천, 울산, 대구를 거쳐 서울서 운연되며 7회째를 맞고 있다.

빛의 세상으로 달려가는 전기홍보체험관이란 테마로 진행된 전력산업 이동홍보관은 자라나는 차세대(어린이, 청소년)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소중한 생활의 빛 ‘전기’와 우리나라 전력산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학습하는 체험놀이 홍보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동홍보관은 보고 만지며,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물로 연계 구성된 4개의 독립 존(일렉트로피아, 전기체험, 게임, 어울림)과 사진 기획전 및 신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www.electricity.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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