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자들이 가스공급시설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이투뉴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3일 본사 및 고객센터 전임직원과 함께 권역내 가스시설을 집중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우기대비 중점관리시설 특별점검으로 가리봉동 대흥연립 외 5개소의 입상배관 부식상태를 비롯 지반침하, 누출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각 지역고객센터에서도 단독주택 노후 입상관에 대한 배관 및 부속설비의 가스누출 여부, 부식, 도색상태 등을 점검했다.

강남도시가스는 매월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에 다양한 테마로 안전점검과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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