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투기 실태 등 중점 점검
부천시는 오는 11월말까지 음식류 및 대형 폐기물 수거실태에 대한 점검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적시에 수거하는지와 수거 후에 잔재물 청소 및 소독여부를 확인한다.
또 세척시 고압살수기 사용 및 대형 폐기물을 정해진 시기에 수거하는지의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점검결과를 수거업체 성실이행평가에 반영해 수거체계와 수거용기 관리 개선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