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친수공간을 통한 청량감 불어 넣어줄 수 있도록 조성

[클릭코리아] 대구시는 국·시비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심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0년 12월 착공한 두류공원 경관 개선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두류공원 내 관광정보센터 외부에 타임폴광장 조성, 포토존·바닥분수 설치, 관광정보센터 및 삼선교 주변에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하여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이벤트공간으로 재창조하였고, 문화예술회관 건너편 부용정 주변에 수변무대 및 전망데크를 설치했다.

주요사업으로 대구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대구의 사람, 자연, 문화시설, 대구 관광명소를 상징하는 이미지 등으로 타임폴 광장을 조성하여 대구를 찾는 외국인 및 외래관광객들에게 관광정보 및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두류공원과 대구타워를 연계한 Colorful DAEGU 포토존 광장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토록 설치 하였으며, 여름철 무더운 대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바닥분수 광장을 조성하여 두류공원을 찾는 외국인 및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을 통한 청량감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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