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코리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시민 복지를 구현하고 있는 서울시가 일자리 이동상담 버스인 ‘찾아가는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담당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창업까지 지원하는 ‘찾아가는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이와 관련 시는 이동상담버스가 오는 17일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가산디지털단지 내 패션아일랜드 앞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서울 가산디지털단지는 IT기업 등 총 1만577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이 날 시는 시민들의 일자리 상담 외에도 서울디지털단지 내 CEO와의 현장대화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한 이동차량에서 탈북여성 3명 등 4명의 구직 시민의 현장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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