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부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확대해 나갈 계획

[클릭코리아]  부산시가 은행납부가 곤란한 바쁜 직장인과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납세자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한 ‘지방세 ARS납부시스템’이 2010년 행정제도개선 우수사례 국정 현안분야에서 최우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부산시는 서비스개시 이후 지난 5월말까지 15만건(864억원)을 수납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이용이 날로 증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정차위반과태료, 각종 부담금 등 모든 세외수입의 납부·환급 등이 전화 한 통화로 해결될 수 있는 ‘ARS세외수입 납부시스템’을 구축완료하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이 바쁜 직장인이나 인터넷 활용이 미흡하거나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납부편의 뿐만 아니라 모든 납세자들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그리고 다양한 납부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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