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 실제’라는 제목 강의 및 질의응답 및 토론 이어져

[클릭코리아]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센터장. 김정호)는 아동학대예방업무 수행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복지 실무자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2시 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워크숍에는 해운대 자명병원 김병철 진료부장이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 이해’, 경성대학교 천성문 교수가 ‘상담의 실제’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을 진행한다.

학대피해아동의 조사·관리·일시보호, 아동학대예방교육, 아동 상담 등 아동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아동 심리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제고하고 상담 기술을 향상시키는 등 아동복지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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