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높다하되, 고작 18%?"

[이투뉴스] 지난달 29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부문별·업종별 온실가스 감축목표 공청회가 진행됐다.

시민단체들은 18%에 불과한 산업체의 감축목표 재설정을 요구하기 위해 공청회에 참가해 피케팅을 실시했다. 이날 공청회 토론에서 역시 산업체의 낮은 목표에 반해 무리하게 설정된 수송·건축 목표치에 대한 비난이 제기됐다.

길선균 기자 yupin3@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