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11회 걸쳐 회당 50명씩 참여

[클릭코리아]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도심에서 자란 어린이들이 아빠·엄마와 함께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는 ‘어린이 자연학교’를 18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하고 참여자 550명을 5일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http://agro.seoul.go.kr)

‘어린이 자연학교’는 초등학생 가족이 멀리 지방까지 내려가지 않고 서울에서 농업과 자연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는 1일 무료체험 프로그램이다. 2주간 총 11회에 걸쳐 회당 50명씩 총 55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여가족들은 △농업의 공익적 기능 △농사절기와 농사속담 △식물의 이해와 현미경 관찰 △누에관찰과 비단실 뽑기 △떡 메치기(인절미 만들기) △벼, 기장, 수세미, 머루 등 400여종의 식물 관찰 △미꾸라지 잡기 등을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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