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일자리분야 노력한 자치구 격려 계획

[클릭코리아] 서울시는 자치구 일자리창출 및 고용기반 조성을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10.9.1~2011.8.31까지 고용촉진 추진실적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평가결과 성과가 우수한 14개(최우수 1, 우수 3, 모범·노력 각 5개구) 자치구를 선정하여 총 9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10년에는 14개 우수 자치구(최우수1,우수3, 모범5, 장려5)에 대해 5억원을 지원했으며 최우수에는 영등포구, 우수에는 마포구·구로구·강서구 등이 선정됐다.

작년에는 인센티브 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사회적기업 할인쿠폰’, ‘청년일자리 창출 활성화 사업’ 등의 우수 사업이 발굴되고 전파된바 있다.

올해에는 약 2배 증가한 9억을 지원한다. 특히, 금년에는 종합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노력구를 시상함으로써 자치구 일자리분야에 대해 노력한 자치구를 격려할 계획이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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