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GE와 손잡고 첨단 물류  보안사업에 참여한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GE Security의 자회사인 Commerce Guard에 대한 지분투자를 통해  아시아지역 컨테이너 보안사업에 참여할 것"이라며 "컨테이너 보안시스템 시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해, 해상물류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도입되지만  향후 항공 및 육상물류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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