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박환규 사장(가운데)과 시장상인회 관계자들이 체결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8일 경기도 시흥시 본사에서 삼미시장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사적으로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대를 추진하고,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임직원 ‘장보기 행사의 날’로 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는 등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실천하기로 했다.

박환규 사장은 “전통시장에도 양질의 물품과 서비스가 충분히 구비돼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살리기와 동반성장을 위해서 공사가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