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을 세계인에 내놓을 수 있는 경쟁력 갖추도록 지원

[클릭코리아]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막이 한달 안으로 접어들면서 행사 후원이 쇄도하고 있다.

5일 천안시 등 10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중부도시가스(주) 유태표 대표가 충남도를 방문, 9월에 개최되는 인삼엑스포 성공 기원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후원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도내 기업의 관심과 후원이 뜨거운 만큼 인삼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뛰겠다”면서 “1500년을 이어온 스테디셀러 ‘인삼’을 세계인에게 내놓을 수 있는 경쟁력도 갖추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음봉면에 소재한 중부도시가스(주)는 지난 1993년 천안시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 현재 도내 8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해에도 세계대백제전 성공을 위해 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달했다.

또한 올 1월까지 매년 5천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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