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미국 엑손모빌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합의를 통해 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엑손모빌이 LSM 프로젝트와 관련, 자사를 상대로 제기한 487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281억원을 보상하는 조건으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장익창
cic@e2news.com
두산중공업은 미국 엑손모빌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합의를 통해 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엑손모빌이 LSM 프로젝트와 관련, 자사를 상대로 제기한 487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281억원을 보상하는 조건으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