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코리아] 부산시가 옥상조경 녹화사업을 시작한다.

부산시는 1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40일간 자치구·군별로 대상지를 신청(접수)받아 현장실사 후 파급효과가 높은 대상지를 엄선, 옥상조경 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상조경 녹화사업 신청(접수)대상 건축물은 ▶옥상녹화사업 대상면적이 100㎡이상인 건축물 ▶준공 후 10년 이상 건축물 (선정 후 필요시 안전진단 시행) ▶어린이집, 유치원 등 체험학습장으로 활용 가능한 건축물이다.

또한 병원, 복지, 문화시설 등 일반시민의 활용도 및 공공성이 높은 건축물 등 미관향상 및 파급효과가 크다고 인정하는 일반 주택건축물 등으로 공사금액의 50%는 부산시가 지원하고 50%는 건축주가 부담하게 된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