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스탠드 등 40종 200여개 이상 전 제품 전시

▲ 서울 논현동 파인테크닉스 전시장.

[이투뉴스] 파인테크닉스(대표 최정혁)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 논현동에 전시장을 열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장에는 일반 가정에서 쓸 수 있는 LED스탠드, LED전구부터 산업용 LED 고천장등, LED가로등까지 파인테크닉스만의 기술력으로 생산한 40종 200여개 이상 전 제품이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장 오픈은 그동안 안양본사로 방문해 제품을 상담·구매해야 했던 소비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조달청,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인증받은 우수 자사 제품을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은희문 LED조명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서울 전시장 오픈은 공공기관·기업 관계자 등 다양한 LED조명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강화한 것에 큰 의미를 둔다"면서 "앞으로 파인테크닉스의 우수한 LED조명 제품을 직접 보여주며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상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장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 5일간 문을 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테크닉스 홈페이지(www.finetechnix.com)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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