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 임직원들의 마음 전달

[클릭코리아]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춘희)는 22일 인하대를 방문, 춘천 산사태 인하대 피해학생을 위해 총 326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27일 강원도 춘천으로 봉사활동을 갔다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매몰되어 세상을 떠난 인하대 학생들에 대한 인천도시개발공사의 임직원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모인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안타까운 마음들이 모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희생자들과 남겨진 가족들을 위로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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