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지명경쟁작가 선정

[클릭코리아] 서울시는 신청사에 설치될 공공미술 작품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벌인다.

국내 대표 미술가 및 디자이너 7명이 참가해 제안한 지명경쟁작품 중 시민들이 작품을 뽑는 시민 심사와 전문가 심사 등 2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지명경쟁작가들로부터 작품제안을 지난 9일 마감하고 시민들이 참여해 작품을 뽑는 시민 심사(선호도 조사) 30%와 전문가 심사(작품 심사) 70%를 각각 반영하여 최종 1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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