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반 ESCO 특별사업 '윤곽'
IT 기반 ESCO 특별사업 '윤곽'
  • 이나영 기자
  • 승인 2011.09.05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호타이어·삼성테크원·동원시스템즈 등 시범사업자 사업모델 발굴
9월 시스템 설치 완료 후 10월 시스템 운영 및 성과 측정

[이투뉴스] IT를 기반으로 한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사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금호타이어, 금호이엔지, 동원시스템즈, 삼성테크윈 등 4개 시범사업자들은 IT기반 ESCO사업모델 발굴을, ESCO협회는 IT기반 ESCO 사업의 성관분석 방법론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IT기반 ESCO사업은 IT를 활용해 에너지절감이 가능한 BEMS(건물), FEMS(공장) 분야의 신규 ESCO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IT기반 ESCO 사업모델 발굴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IT기반 ESCO 시범사업 및 동향조사, 성과분석 방법론, 가인드라인 제작 등 용역의 중간결과 점검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의 경우 전력사용 전량을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특히 스팀, 에어의 사용량을 공정 단위로 지정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는 모든 에너지사용 정보가 중앙 제어실로 집중되며 기존 모니터링 시스템과도 상호 연동된다.

또한 공장 대부분 시설의 전기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고, 모바일 단말기에 의해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호이엔지는 최대전력치에 접근하면 학교내 EHP 시스템과 접목돼 순차별로 EHP 사용량을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금호이엔지의 Area BEMS는 각 건물별 관리 인원을 둘 수 없는 환경의 건물들을 통신망으로 연계해 한 곳에서 다수의 건물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실별 EHP, 조명 등 전력사용량 기기의 용량과 사용시간 정보를 활용해 간접적으로 전기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동원시스템즈는 ID칩을 활용해 LED제어, 위치 파악 등을 하며, 센서와 LED 일체형 기기를 사용해 다른 LED조명 제어와 차별화 시켰다. 제작된 운영자 매뉴얼은 차후 에너지소비자에게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테크윈은 전기, 가스 등 여러가지 에너지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지멘스, 하니웰, LS산전 등 다양한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1개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단일 시스템으로 관리 가능하다.

ESCO협회는 이들 기업의 에너지절약 성과를 검증하는 방법을 연구중이다. ESCO협회는 개발된 방법론을 차후 ESCO사업 수행시 정확한 성과검증을 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자들은 이달까지 시스템 설치를 완료한 후 내달 한 달간 시스템을 운영해 성과를 측정한다. 11월에는 NIPA가 이들 시범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27길 36 809-2호(구로동, 이스페이스)
  • 대표전화 : 02-877-4114
  • 팩스 : 02-2038-374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욱
  • 편집국장 : 채덕종
  • 편집인 : 이재욱
  • 제호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 법인명 : (주)에너지환경일보
  • 등록번호 : 서울 다 07637 / 서울 아 00215
  • 등록일 : 2006-06-14
  • 발행일 : 2006-06-14
  • 발행인 : 이재욱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2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