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코리아] 대전시를 인적자원이 풍부한 도시,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도시, 대중교통중심도시, 디자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밑그림들이 나왔다.

시는 지난 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염홍철 시장 주재로 ‘2012년 시책구상보고회’를 열고 폐지 파출소(치안센터) 활용 ‘실버도서관’ 운영, 오지노선 대형택시 도입, 사이버 장애인 주치의 시스템 운영, 시민합창 대축제 개최, 사이버 장애인 주치의 시스템 운영, 외국인 전용 면세점 개설운영 등 내년에 새롭게 도입 추진할 주요시책 100건을 제시했다.

염홍철 시장은 실국별 보고에 이어 “모든 시책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과 연계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시책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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