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근육통 증후군(FMS) 2탄 최종
섬유근육통 증후군(FMS) 2탄 최종
  • 최봉춘
  • 승인 2006.08.05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단한 체조로 통증 예방 가능

▶ 1탄에 이어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과 근육을 신속하게 정상으로 돌려주고 통증 고리를 차단하기 때문에 효과가 빠르고 치료에 따른 부작용은 거의 없다.

 

이제까지의 통증 치료는 진통제를 비롯한 약물 치료에 편중되어 약이 듣지 않으면 수술이라는 단순한 발상에 머물렀다.

 

신경차단 치료는 약물요법과 수술의 중간에 위치하는 치료법으로 아주 가는 바늘을 통해 신경이나 그 주위에 약물을 주입하기 때문에 최소량으로 반복 치료하면 짧은 시간 안에 통증을 없앨 수 있다.

 

만성 두통, 과민성대장증상, 월경곤란증은 교감신경 이완치료를 주로 한다.

 

감각이나 운동신경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고도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통증을 차단시켜 염증을 억제하며 자연치유력을 촉진시키는 치료법이다.

 

소량의 항우울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같은 동작만 반복하는 생활습관이 FMS를 불린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것이 중요하다.

 

물 속에서 걷는 수중조깅과 사이클을 타는 운동, 산책 등이 좋고, 저녁 시간에 운동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반면,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조깅, 에어로빅 등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부분들을 움직여 주는 간단한 체조도 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간단한 체조로 목‧어깨‧팔의 통증을 예방한다.
  1. 바른 자세로 앉아 어깨를 천천히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한쪽 손으로 반대쪽 어깨를 눌러 그 힘에 저항하는 것처럼 해도 좋다.
  2. 얼굴은 정면을 향하게 하고 목을 앞뒤로 움직여 준다.
  3. 얼굴은 정면을 향하게 하고 목을 좌우로 움직여 준다.
  4. 도리도리를 하는 것처럼 얼굴과 목을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 준다. 목운동을 할 때는 천천히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
  5. 팔을 뒤로하고 심호흡을 하듯이 숨을 들이쉬면서 가슴을 편 다음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가슴을 오므린다.
  6. 팔을 앞뒤로 돌려준다. 어깨에 힘을 빼고 손끝을 가능한 멀리 던진다는 기분으로 원심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7. 양손 깍지를 끼고 이마에 얹은 다음 이마를 눌러 준다. 이때 목에 힘을 주어 손 힘을 버티면서 5초간 숨을 내쉰다. 2-3초간 쉬었다가 동작을 반복한다. 손을 옆과 뒷머리에 얹고 같은 요령으로 동작을 반복한다.
  8. 양손 깍지를 끼고 팔꿈치를 굽힌 상태에서 손바닥을 압박한다. 숨을 내쉬면서 5초간 압박하고 3초간 푸는 것을 반복한다.


하루 10분 체조로 튼튼한 허리를 만든다.
  1. 무릎을 세운 자세로 누워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후우‘하고 내쉬는 복식호흡을 한다. 잘 안될 때는 배 한가운데 모래주머니(1-2kg정도)를 놓고 그 무게에 저항하듯이 숨을 쉰다.

  2. 어깨를 바닥에서 25cm정도까지 일으킨 다음 다섯을 세고 원래 위치로 되돌아 오는 것을 10번 정도 반복한다. 요통이 심해서 이 운동이 힘들 경우에는 모래주머니2kg에서 시작해서 점차 무게를 늘려가며 배 한가운데 올려놓고 무게에 저항하듯이 숨을 쉰다.

  3. 오른손은 머리 뒤에 대고 왼손이 오른쪽 무릎에 닿을 때까지 몸을 비틀면서 일어난다. 손을 반대로 하고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4. 척추를 부드럽게 하는 운동으로 위를 보고 누운 채 무릎을 감싸안는다. 흔들의자처럼 반동을 이용하여 상반신을 일으키고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는 동작을 반복한다.

  5. 배에 힘을 주어 배가 들어가게 한 뒤 등과 허리를 바닥에 밀착시킨다. 이 상태에서 항문에 힘을 주어 허리를 조금 들고 골반을 회전시켜 배꼽이 배쪽으로 향하게 한다.

  6. 상반신을 바닥에 붙인 채 한쪽 다리를 들어 옆으로 향하게 하고 허리를 틀어준다.

  7. 엎드린 채 팔을 뒤로 향하게 한 후 상반신을 위로 들어 오리고 다섯을 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27길 36 809-2호(구로동, 이스페이스)
  • 대표전화 : 02-877-4114
  • 팩스 : 02-2038-374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욱
  • 편집국장 : 채제용
  • 편집인 : 이재욱
  • 제호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 법인명 : (주)에너지환경일보
  • 등록번호 : 서울 다 07637 / 서울 아 00215
  • 등록일 : 2006-06-14
  • 발행일 : 2006-06-14
  • 발행인 : 이재욱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2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