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 임직원들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이 터미널 입구에서 가스안전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투뉴스] 대한도시가스(대표 조민래)는 6일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추석연휴 대비 자율안전점검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가스안전 홍보활동은 추석연휴 기간 발생하기 쉬운 사고사례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관리 의식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안전관리본부 임직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은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피켓과 홍보띠를 두르고 안전점검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등 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자율안전점검에 대한 내용 홍보와 함께 간단한 점검방법을 차분히 설명하면서 자율안전점검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율안전관리 실천문화정착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대우 안전관리본부장은 “추석연휴기간 집을 비우거나 요리를 하면서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할 여지가 높다”며 “자칫 해이해진 의식으로 인한 사소한 실수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시민들에게 안전사고의 위험을 알리자는 차원에서 이번 홍보활동을 시행하게 됐다”고 캠페인 시행의 취지를 설명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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