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업 자격은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이상 기업으로 50대 이상 시니어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클릭코리아] 서울시와 노사발전재단,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전경련 중견인력취업지원센터, 고령자취업알선센터 등 시니어 취업지원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8일부터 서울시 시니어 인턴십 3차모집을 시작한다.

지난 1,2차 모집에서는 서울시에서만 기업모집과 알선을 했으나 이번에는 서울시와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기업의 신청을 접수받고 구직자알선에 나서 시니어 채용기업발굴과 기업의 수요에 맞는 시니어채용을 늘릴계획이다.

3차 모집에서는 50대 시니어 300명, 60대 시니어 100명을 채용할 기업을 모집하며 시니어인턴십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자치구 및 유관기관 어디에서든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온라인신청, 자치구와 유관기관은 서면신청이며 신청서는 접수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 자격은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이상 기업으로 50대 이상 시니어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모집직종의 특별한 제한은 없으나 기존 50대 이상자의 고용시장이 형성된 경비, 청소, 주차관리, 요양보호사 등은 제외해 새로운 시니어 직종 발굴을 촉진할 계획이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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