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재활용쓰레기 만드는 현대인 이중성 비판

▲ '제6회 자원순환 정크아트 공모전' ucc 영상 화면.

[이투뉴스]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이 일반인들에게 정크아트를 소개하기 위해 만든 UCC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일회용 젓가락 500여개를 이용해 만든 정크아트 제작 전 과정을 담고 있다.

지난해 '제5회 자원순환 정크아트 공모전' 실제 수상자인 강지혜 양은 이 영상에서 작품 '빈 말'을 통해 끊임없이 재활용쓰레기를 만들어 내는 현대인들의 이중성을 비판하고 있다.

공단은 빠른 편집과 생동감 있는 장면을 곁들여 정크아트를 향한 젊은 작가의 열정을 재기발랄하게 담았다.

이번 UCC는 '제6회 정크아트 공모전' 블로그(http://blog.naver. com/keco_junkart)
를 비롯해 네이버 붐비디오, 다음 TV팟, 네이트판 등 인기 UCC사이트에서도 감상 가능하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