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마와 GHP 독점계약…Before-Service 호평
열병합, ESCO 등 토탈 에너지솔루션 기업 도약

[이투뉴스] 삼천리ES(대표 현치웅)는 1950년대부터 에너지사업 한 분야만을 지켜온 삼천리그룹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일본 GHP 시장점유율 1위(40%)이며, 20만대 이상의 누적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엔진메이커인 얀마사와 2001년부터 독점계약을 맺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에 GHP를 보급하고 있다.

2006년 단국대학교 용인 신캠퍼스를 비롯 2007년 창원 컨벤션센터 '더 시티7'등 당해연도 최대물량의 냉난방시스템을 수주하는 등 탁월한 성적표를 기록하고 있다. 사업개시 이래 실외기 기준 3500여대의 판매량을 올렸다.

친환경 냉매인 R410A를 사용해 오존파괴를 없애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취지에 부합하는 친환경, 고효율, 고성능 기기를 추구해나가고 있다.

신제품인 GHP H1시리즈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뛰어난 경제성 및 내구성은 물론 업계 최소형, 최경량, 최정음(淨音)을 자랑한다. 또한 최고의 실외기 라인업 및 국내 유일의 라운드 플로우형의 실내기 적용으로 설비 시공성 향상은 물론 쾌적성을 크게 높였다.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Before-Service를 통한 고객중심의 마케팅으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삼천리 ES는 올해에도 앞선 기술력과 마케팅 전략을 통한 보급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열관련 설비 ESCO사업에 진출해 명실상부한 토탈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너지시스템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GHP 뿐만 아니라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스템, ESCO 사업 등을 통해 ‘맞춤형 에너지솔루션을 통한 선두기업 도약’이라는 비전달성에 매진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