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희망 소나무 식수 및 생활필수품 전달

▲ 강원규 에너지관리공단 저탄소에너지기반본부장(왼쪽 첫번째) 등 임직원들이 가평 꽃동네에서 녹색희망 소나무를 심고 있다.

[이투뉴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지난 15일 가평 꽃동네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녹색희망심기 및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그동안 적립한 탄소중립 상쇄금을 활용해 가평 꽃동네에 녹색희망 소나무 70그루를 식수해 범국민 탄소중립 실천을 펼쳤다.

또 한국탄소보험 등 참여단체와 더불어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병행해 사회복지시설의 녹색화에 기여했다.

차재호 공단 탄소시장등록실장은 "우리의 녹색책임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에 녹색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탄소중립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노력에 국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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