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SMC광산서 발생하는 광물찌거기 무해화 시도

 

▲ 권혁인 광해광리공단 이사장(사진 오른쪽)과 김진석 대우조선해양enr 사장은 16일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광해방지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 사진 오른쪽)과 대우조선해양ENR(사장 김진석)이 광해방지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와관련 16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양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날 MOU를 시작으로 전남 해남의 대우조선SMC광산에서 발생하는 광물찌꺼기를 무해화(無害化)하고, 이를 재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조만규 기자 chomk@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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