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후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클릭코리아] 에이즈예방협회 울산경남지회(회장 김선경)는 노년의 건강한 성 생활을 위하여 노인복지관, 공원, 동헌 등을 순회하며 어르신 대상 ‘노인 성병교육 및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예방교육은 남구노인복지관(9. 22), 북구노인복지관(9. 23), 남구복지관(9. 28)에서 △‘노년기 건강을 위한 레크레이션’ 시연 △‘건강한 성(性). 아름다운 황혼’을 주제로 한 교육 △‘노년의 건강한 성’ 동영상 상영 순서로 진행된다.

아울러, 노인의 성에 대한 편견해소와 건전한 노인 성문화 정착을 위하여 △동헌(9. 20) △울산대공원(10. 7)에서 노인 성병 예방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보건소와 연계하여 성병 무료진료, 콘돔지원 및 홍보물 배부 등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노년기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인 성병 예방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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