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제품의 홍보, 구매상담 및 계약 진행 계획

[클릭코리아]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서남아·중동 종합 무역 사절단’이 파견된다.

울산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오는 9월 24일~9월 30일(7일간) 카라치(파키스탄), 리야드(사우디아리비아) 등에 ‘서남아·/중동 종합 무역 사절단’을 파견, 세일즈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원테크, 동서하이텍(주), (주)선경화성, (주)나재, 상희금속, 덕원산업 등 6개 업체로 구성됐다.

파견업체는 지난 8월 22일 ~ 8월 30일 KOTRA KBC(Korea Business Center)의 시장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가 업체에 대한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했다.

파견 업체는 도시별로 KOTRA KBC에서 제공하는 상담장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직접 상담을 통해 자사 제품의 홍보, 구매상담 및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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