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수집한 1400여권

▲ 노병욱 정보통계실장(왼쪽)이 선한사미라아인을 방문해 도서 1400여권을 기증했다.

[이투뉴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이 용인지역 아동보호시설에 도서를 기증했다.

공단은 23일 용인지역 내 아동보호시설인 선한사마리아원에 방문해 공단 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두 달 동안 수집한 아동도서, 교양도서 등 1400여권을 기증했다.

노병욱 정보통계실장은 "'책多모아' 행사에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좋은 도서가 수집됐다"면서 "장서가 부족한 복지시설에 도서를 기증해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환경 조성과 지식습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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