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6일 국제 원자재와 국내외 주가지수, 통화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 보장형 상품인 '미래에셋 8회 파생결합증권(DL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최근월물 선물가와 니켈의 현물가, 코스피200지수와 일본 닛케이225지수, 일본 리츠지수, 미국 달러화에 대한 중국 위안화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하는 이 상품은 6개월마다 바스켓의  가치를  평가해 산출해 만기 수익을 결정한다.

   
공모규모는 200억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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