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어린이집 외 4개 보육시설 교사 표창장 수여

[클릭코리아]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27일 전주 어린이회관내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민간어린이집 이용 아동들을 위한 ‘제3회 유아사랑 축구대회’를 가졌다.

올해로 3번째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민간 어린이집 유아 및 종사자 700여명 참가하는 가운에 16개팀 320여명이 4개조 4개팀을 이뤄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축구대회는 여러 친구들과 어울리는 체험놀이를 통해 미래 주인공인 유아들에게 협동의식 뿐만아니라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 발달에 많은 기여를 하는등 소중한 문화 체험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아울러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미래의 꿈동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우수보육시설 굿모닝어린이집 외 4개 보육시설 보육교사 5명에게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송하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아아들에게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심어주어주고 부모님들에게는 아이들을 통해 큰 기쁨을 줄 수 있는줄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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