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1층 로비 위치

 

[클릭코리아] 광주 서구는 지난 1일부터 신청사 1층에 ‘서구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고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구 일자리센터’는 기존의 경제과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취업정보센터’ 업무를 통합관리하고 청사 방문 민원의 이용 편의를 위해 1층 로비에 별도 공간을 확보해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센터에는 직업상담사 1명과 보조요원 2명 등 3명의 근무자가 상주하며 워크넷을 활용한 구인구직상담, 구직자 DB 관리 및 동행면접 실시, 취업박람회 참여 등 기존의 구·동 취업정보센터(18개소)와 연계해 일자리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자체 예산을 확보해 신청사 입주와 동시에 개소한 서구일자리센터는 구직자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연결통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며 “인력난을 겪는 구인업체와 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구직자가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