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인식 고취 위해

서울시는 8일 녹색장난감도서관에서 장난감 재활용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장난감 교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자 ‘장난감 교환행사’를 개최한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히고 “각 가정이나 보육시설에 가지고 있는 장난감과 녹색장난감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 새 장난감을 교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대여 가능한 장난감 2점 이상을 가져오면 헝겊퍼즐, 동물농장피아노 중 1개, 3점 이상은 고리끼우기, 소꿉놀이, 골프놀이 중 1개, 4점 이상은 소방차, 견인차 등 1개를 교환할 수 있다.

 

단, 헝겊인형, 딸랑이, 유모차, 총, 칼, 보행기, 비디오테이프, 부속품 없는 장난감, 페스트푸드점에서 받은 장난감은 교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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