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취업지원 예정

[이투뉴스] 환경부는 환경분야 청년인력의 실업난 해소, 우수한 환경인재를 찾는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환경분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되는 취업박람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와 동반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환경인력을 채용코자하는 GS건설, 롯데건설, 서희건설, 포스벨 등 100여개사가 참여해 38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기업의 채용과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관과 1: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하는 컨설팅관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된다.

특히 박람회 이후 내달 30일까지 온라인(http://ecojob.scout.co.kr)상에서 현장 미채용 기업 및 미취업 구직자간 사후매칭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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