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 20일 자매결연 마을인 김포시 하성면 시암2리에서 가을철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공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배 과수 따기, 잡초 제거 등에 일손을 보탰다.

공사는 2009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논두렁조성기 기증, 노인회 경로행사, 드림파크 국화축제 주민 초청 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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