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초등부 2000여명 참가 ‘어린이 축제의 장’

경남에너지가 마련한 미술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이 마음껏 그림재능을 뽐내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20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유치부, 초등부 어린이와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가스안전·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과 환경사랑에 대한 의식을 함양시키고, 참여를 통하여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줌으로서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됐다.

정상민 경영관리본부장은 "가스안전·환경사랑 어린이미술대회가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는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화창한 날씨에 어울리게 유치부는 행복한 우리가족소풍, 저학년은 즐거운소풍과 깨끗한 우리동네, 고학년은 아름다운 환경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재능을 뽐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같은 날 어린이재단경남지역본부와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경남에너지와 함께하는 행복+에너지+’의 첫 대상으로 창원시 진동면의 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마치고 현판식을 가졌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7월 사회공헌선포식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으로부터 따뜻한 박수를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