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비교 사진 네티즌 이목 집중

[이투뉴스] 스마트폰 앱 게임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앵그리버드'의 모델이 된 것으로 추정되는 실존 새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앵그리버드 캐릭터와 비슷하게 생긴 새를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실존 새 사진은 앵그리버드 캐릭터의 색상과 부리 모양, 눈의 생김새 등 특징이 나타나있다.

이 사진은 현재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앵그리버드는 실존 새도 귀여워", "싱크로율 100%", "앵그리버드 실존 새랑 캐릭터는 완전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앵그리버드는 2009년 핀란드의 한 게임회사가 개발해 전세계에서 4억회 이상 다운로드됐다.

이준형 기자 jjoon121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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