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KB국민카드, 그린카드 발급식 가져

▲ 그린카드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성호 kb국민카드 상무, 최기의 kb국민카드 대표이사, k.라마크리쉬나 unescap 동북아지역 사무소장, 김두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부장)

[이투뉴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UNESCAP(UN산하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지역 사무소 소장 등 14명의 전직원이 그린카드를 신청·발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술원과 KB국민카드(대표 최기의)는 지난 1일 K.라마크리쉬나 UNESCAP 동북아지역 사무소장에 발급된 그린카드를 전달했다.

K.라마크리쉬나 소장은 "한국의 녹색성장 정책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면서 "그린카드 역시 세계에서 본받을 만한 정책으로 제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그린카드는 환경부가 국민의 녹색생활과 신용카드의 포인트 제도를 연계한 녹색소비생활 촉진 제도로 지난 7월 22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약 29만장의 카드가 발급됐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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