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동준, 베이글남 등극

[이투뉴스]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동준이 남성 헬스잡지 <멘즈헬스> 11월호 국내판에 최연소 표지 모델로 선정돼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그간 이쁘장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동준은 이번 화보를 통해 어릴적 부터 꾸준히 단련해온 다부진 몸을 선보이면서 '베이글남'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동준의 균형 잡힌 몸매는 학창시절 기계체조와 축구, 그리고 데뷔 후 자기관리의 일환으로 해왔던 웨이트와 크로스핏을 통해 만들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에도 각종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동준은 특히 지난 아이돌 육상대회 당시 놀라운 기량으로 3관왕에 올라 '체육돌'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동준이 소속된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새 싱글 'Daily Daily'를 발매하고 현지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

이준형 기자 jjoon1214@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