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상 영예

 

▲ 시상식에서 안승규 한국전력기술 사장이 존경받는 기업대상 종합대상을 받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전력기술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최로 최근 열린 '2011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존경받는 기업대상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 경영에 있어 탁월한 품질과 생산성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사람 존중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으로써 범사회적으로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전력기술은 CEO 리더십, 고객가치 활동, 사회적 책임활동 및 동반성장 노력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도 안게 됐다.

안승규 사장은 "종합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가 고객가치, 상생가치, 사회가치, 직원가치 등 대내외 관계자들의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동반성장 노력 등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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