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표창, 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 등 12명 수상

권혁진 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왼쪽)과 지역 가스인들이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와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한국), 충청남도는 4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충청남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스사용량이 급증하는 월동기를 맞아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충남도민의 가스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는 권희태 충청남도 정무부지사와 안일근 가스안전교육원장을 포함하여 충남의 가스산업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스안전관리에 공로가 많은 업계 및 개인에 대한 도지사 표창(6명)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표창(6명)이 수여됐다.

참석자들은 가스안전의식 확산과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충남지역의 가스사고 예방에 주력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