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간 1억4300만원 투입

[클릭코리아] 동해시는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8개월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시행하는 가운데 지난달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국·도비 등 1억43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연인원 1440명이 참여해 하천 및 하구 부유물과 방치 쓰레기 207톤에 대한 처리 작업을 수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국·도비 1억1300만 원을 확보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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