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봉학 안전관리팀 과장
[이투뉴스] 석봉학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 안전관리팀 과장이 11일 ‘소방방제청’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경향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석봉학 과장은 22년간 충청에너지서비스에서 근무하면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근면 성실한 태도로 회사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석봉학 과장은 구성원 상황실 운영시스템 교육, 사고・사례 분석 및 전파교육, 비상훈련, 비상출동조 훈련, 비상연락망 점검 등 비상대응체계 고도화 활동에 앞장서왔다.

또한 가스안전거리캠페인, 충청권 도시가스사 정보 교류회, 행복나눔행사 등을 통해 안전홍보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수준 향상에 기여한 것이 높게 평가받았다.

석봉학 과장은 “이번 수상은 가스안전관리에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가스안전문화를 한층 더 발전,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