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조립식 주택 … 가스통 교체작업 중 폭발

8일 오후 5시 50분께 충북 옥천군 청산면 김모(64ㆍ여)씨 집에서 LP가스가 폭발, 김씨와 가스통 교체작업을 하던 가스회사 직원 김모(31)씨 등 2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또 폭발로 생긴 불길이 김씨 집에 옮겨 붙어 20평의 조립식 주택이 모두 불에 탔다. 경찰은 LP가스 교체작업 중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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